정보공개
행복을 품은 도시, 미래를 여는 기장
콘텐츠시작
기장군,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 포럼 열고 본격 행보 - 기장사람들 주요소식 게시물 보기
기장군,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 포럼 열고 본격 행보
|
작성일2023/08/03/
작성자
관광진흥과
조회수257
|
다운로드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조감도.jpg (313 kb)
|
기장군,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 포럼' 열고 본격 행보 부산시,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6개기관 다자간 협약 체결 정부에 3개 분야 18개 세부과제사업 구체화 요구 기장군은 7월 7일 아난티 힐튼부산 호텔에서 제20대 대통령 공약사항인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정종복 기장군수,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우홍균 중입자가속기사업단장,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이남국 부경대학교 기획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개 기관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또 각 기관별 전문가 주제발표를 가지며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와 산학연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협약으로 기장군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선 의·과학 시설이 집적화된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이하 동남권 산단)'를 중심으로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의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도출된 세부 추진방안에 대해 정부의 사업 구체화를 요구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남권 산단은 기장군이 장안읍 일원에 약 45만평 규모로 총사업비 4343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산업단지로 지난 2010년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수립, 2014년 착공해 올해 1월 1단계 준공을 마치고, 연말 전체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동남권 산단 내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비롯해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수출용 신형연구로가 각각 오는 2026년, 2027년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다. 현재까지 국책시설과 산단 조성을 위해 투입된 사업비만 약 1조8951억원에 달한다. 기장군은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 공약사항인 동북아시아 암치료 허브 구축을 목표로 지난 3월 6개 기관과 산업경제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3개 분야 18개 세부과제를 도출한 바 있다. 기장군은 관련 사업의 추진을 위해 필요시 동남권 산단의 연관산업용지의 분양수입(약 1400억원)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전략사업추진단 709-8664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